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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오징어가공장 지하탱크 유독가스 사고


10일 오후 2시 경북 영덕군 축산면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외국인 작업자 4명이 지하 탱크 침전물인 슬러지를 제거하러 들어갔다가 3명이 현장에서 질식해 숨지고 1명이 중퇴에  빠졌다.


이날 오후 2시 30분쯤 4명 중 한 명이 탱크에 들어갔다 쓰러지자 나머지 3명이 뒤따라 들어가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이들은 따로 마스크 등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는 태국인 근로자 2명, 베트남 근로자 1명이 숨지고 태국인 근로자 한 명은 안동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의식불명상태에서 11일 오전 사망했다.


영덕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청소를 하기 위해 깊이 3m의 지하탱크에 안전장비 없이 들어갔다가 오징어 찌꺼기가 부패해 발생하는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구성에 수사에 착수했고, 숨진 3명에 대해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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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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