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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캄보디아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

캄보디아 스뚜엉싸엔시 막번홍 시장, 영덕군 방문

 

영덕군의 새마을 정신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캄보디아 스뚜엉싸엔시 막번홍 시장 외 중앙 및 지방공무원 37명은 지난 6일 영덕군을 방문했다. 

영덕군은 새마을세계화재단을 통해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1억 5000만원을 출연하여 캄보디아 깜퐁톰주 스뚜엉싸엔시 깜라엥 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깜라엥마을은 수도인 프놈펜에서 170km 떨어진 지역으로 상하수도가 없어 개인우물을 사용하고, 전기가 일부지역에만 들어와 대부분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낙후된 지역이다. 

영덕군은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일환인 새마을시범마을사업으로 깜라엥마을에 지역 거버넌스 구축, 교육 및 인적역량강화, 생활환경 개선, 소득증대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7년 4월 마스터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사업비 약 4억 5천만원을 들여 새마을회관과 유치원 건립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저수공간확보 및 관개시설개선, 벼 우량종자 보급, 농수개발사업을 통해 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 왔다. 

2019년에는 유치원 완공을 통한 부녀자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녀자들을 활용하여 부녀자소득수익활동 운영, 건기 때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수개발사업, 마을 유휴농지에 4계절 소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범농장 설치 등 소득증대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막번홍 스뚜엉사엔 시장은 “영덕군이 깜라엥마을을 도와줘서 고맙다. 지난 2016년부터 영덕군의 도움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물이 생기고 운하, 농로가 생기는 등 많은 농업기반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유치원과 새마을회관이 건립되었다. 이러한 기반시설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스뚜엉싸엔시가 더욱 발전해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불과 몇 십 년 전, 어려웠던 시절 대한민국은 새마을 정신과 함께 발전하였다. 깜라엥 마을이 자조․근면․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발판삼아 우리나라처럼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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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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