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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청득심(以聽得心) 군수실’ 운영

군민의 말을 경청하여 군민의 마음을 훔치는 행정을 펼치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민과 톡(talk)하고, 함께 통(通)하는‘ 2019년 이청득심(以聽得心) 이동군수실을 9개 읍면에서 운영 한다.

이동군수실은 첫날 병곡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 현장을 직접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접수한다. 현장 행정의 묘미를 십분 살려 해결가능한 사안은 즉석에서 처리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처리할 계획이다. 

현장 주민의견 경청이 끝나면 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마을의 건의사항이나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시간에는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장, 태풍피해 복구 및 주민 안전과 밀접한 지역, 그리고 읍면의 각종 영농현장, 마을회관, 취약계층을 방문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귀기울인다. 

이번 이동군수실에는 보건소의 한방 진료와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주민 소통에 더해 군민의 건강과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행정 서비스의 효과를 높인다.

이희진 군수는 ”군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서 듣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올해 이동군수실의 주제가 이청득심(以聽得心)이다 귀 기울여 군민의 말을 들고 행정이 군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군민 의견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청득심 이동군수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군민을 위한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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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안사위(居安思危)의 지혜로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지난 3월 24일 경북 영덕 축산항 앞바다에서 어부가 그물에 걸려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다. 배가 입항할 시간이 한참 지났다는 부인의 신고를 받은 해양경찰이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1시간 40여분간의 수색끝에 선장을 발견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 사고는 발생 2시간이 되지 않은 시점에 구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만약 선장이 구명조끼만 입었다면 과연 사망에 이르렀을까?’ 하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우리 바다에는 총 6만 여척의 크고 작은 어선이 매일 조업중이다. 그중 최근 3년간 연평균 3,144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98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 어선 노후화와 어업인구의 고령화, 외국인 선원과 5톤 미만 소형어선의 증가로 경미한 해양사고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선박사고의 위험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이러한 사고의 원인을 보면 97%가 종사자의 부주의나 실수에 의한 인적과실로 인한 것으로 만약 이 같은 사고가 기상불량이나 구명조끼 미착용 상황에서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농후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소형선박 어선원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해 학계와 어민들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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