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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벼 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 실시

5억5000만원 들여 1,833ha에 1, 2차 추진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4일부터 농촌노동력 부족과 고령화됨에 따라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1,833ha면적에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방제는 5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 평해농협과 남울진농협기성지점 119병해충 방제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벼 병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대상으로 24일부터 1차방제 실시, 8월중순경 2차방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2019년1월1일부터 PLS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방제약제를 ‘유기농업자재’로 지원하여 타 작물 재배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는 지상에서 3~5미터의 저고도로 약제를 살포하여 약제침투와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피해가 적어 30~50ha(1대/1일)방제가 가능하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근 축사 및 양봉 등 타 작물재배 농가에도 방제일정을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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