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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평해 남대천단오제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 및 평해읍청년회가 주관하는 제34회 평해남대천 단오제를 평해 남대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재천제례를 시작으로 월송큰줄당기기 재연과 퓨전마당놀이, 품바공연, SBS스타킹에 출연한 남창동의 외줄타기, 판소리(남해웅) 공연이 펼쳐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는「제1회 평해남대천 울진군민 윷놀이대회」뿐만 아니라 씨름대회 및 장기대회가 열렸으며, 군민가요제와 초청가수 진성  및 지역가수 풍금, 이마음의 축하공연이 지역주민과 함께했다.


 행사 기간 동안 울진막걸리 페스티발과 체험행사로는 창포머리감기, 그네뛰기, 투호놀이, 링 던지기,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 됐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울진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민속축제인「평해 남대천 단오제」에서 마음껏 즐기시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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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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