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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6월 6일 오전 9시50분 봉화읍 내성리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명복을 빌고 봉화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묵념,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태항 군수는“이번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받아 봉화군의 번영과 안녕의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명패 달아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추념행사를 통해 범군민적 추모와 예우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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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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