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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 부남 구천중학교 지정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부남 구천중학교를 「청송군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가족 이해 및 응원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17일 구천중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서포터즈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구천중학교는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는데 앞장서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천중학교 구자룡 교장은 “구천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지역의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치매극복선도학교로서 세대간 이해와 통합의 기초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 내 모든 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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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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