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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봄배추(양배추) 병해충방제비 지원 나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봄배추(양배추)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2019 봄배추(양배추) 병해충방제비 지원사업’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연작 재배로 인한 지력 약화와 병해충 발생의 만연으로 채소의 상품가치가 떨어질 것에 대비, 청송군에서 병해충 방제비를 농가에 지원해 농가의 영농비용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의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총 67백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총 131개 농가(112ha)를 지원할 예정이며, 조기에 사업을 진행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농가에 병해충방제비를 지원하게 되면 고품질 배추 생산의 기반이 구축될 것”이라며, “봄배추 병해충방제비 지원사업에 이어 가을에도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하여 농가의 생산의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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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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