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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평가보고회 개최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 자체평가 보고회가 지난 13일 영해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김수용 회장과 회원, 지역의 보훈․교육 관계자들은 행사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영덕의 정신문화 계승과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 규모의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독립선언문 낭송대회, 플래시몹, 주제공연, 벽관감옥 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영덕독립운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도 많은 인파가 몰려 관심을 끌었다. 

김수용 회장은  “올해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는 청소년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이 참여하는 군민화합의 행사가 될 수 있었다. 2020년에는 올해 미비점을 보완해 보다 발전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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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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