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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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교육 공동체


후포동부초등학교는 5월 9일 3,4교시에 유치원과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부모 참관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공개는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수업활동을 참관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수업문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3교시에는 전담교사, 4교시에는 담임교사가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학부모들은 ‘내 자녀 수업 관찰 표’의 기준을 가지고 학생들이 수업을 어떻게 받는지 참관했다. 

표에는 관찰 방법과 관찰 기준이 있어 색다른 시선으로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었다.

  학생들은 특별히 부모님께서 오신 날이기에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부모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이가 선생님 따라서 활동도 잘 하고 발표를 잘 하는 모습이 좋았다.” 라며 수업을 본 느낌을 진솔하게 적어주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교육 공동체 속에서 소통하는 수업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고, 교사들의 교실 수업 개선 및 전문성이 신장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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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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