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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개최

  
봉화불교 봉축위원회(위원장 청량사 운담스님)에서는 5월 10일(금)오후 6시 내성천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봉축위원장, 각 기관단체장, 불자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공법회, 점등식, 연등문화행사 등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을 가졌다.

  봉축행사는 부처님께 공양물(향, 등, 차, 과일, 꽃, 쌀)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과 봉축법어 및 점등식, 제등행렬, 탑돌이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봉축법요식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구시장에서 열리는 ‘봉화 시장愛 불금축제’에도 참여해 시장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발전에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봉축위원회 봉행위원장(전태욱)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많은 분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축법요식을 주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발전의 안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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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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