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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을지태극연습 민관군경 합동 사전보고회 개최

 

2019 영덕군 을지태극연습 사전보고회의가 지난 10일 영덕군청 통합방위본부 상황실에서 열렸다.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덕군은 오는 5월 27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을 완벽히 준비해 실전처럼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형태로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유관기관 및 부서별 을지태극연습 준비상황과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재점검했다. 특히, 충무계획 시행절차 숙달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사항과 대책 등을 세밀히 검토했다. 

또한, 영덕군 전시 현안과제인 ‘전시 포로수용 및 탈북주민 발생에 따른 처리절차 토의 및 훈련’과 관련해 영덕군 유관기관별 회의실시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5월 22일(수)에는 을지연습 근무자 150여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지진, 방사능 누출 등 각종 재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대응 연습과 국가총력전 전시연습을 통해 전시와 평시의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충무계획 등 영덕군의 비상 대응능력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이번 2019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비상시 구호대책, 응급복구, 주민동요 수습 등 국가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다. 또한 민방위 대피훈련 및 장사상륙작전 및 6.25전쟁 사진전시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보 및 재난대처의식도 고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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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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