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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껏 뛰놀고 체험하며, 행복한 어린이날

제22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 오십천 둔치서 성황리 개최

 

제22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가 지난 5월 5일 궁도장 옆 오십천 둔치에서 열려 지역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 등 4,000여명이 찾았다. 어린이들은 푸른 잔디에 설치한 에어바운스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각종 체험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기념행사는 어린이집 유아들의 댄스와 팀블랑코 강아지 쇼 식전공연이 있었고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그림그리기와 스타킹 선발대회(어린이 장기자랑)에 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보물찾기, 네일아트, 캐리커처, 열쇠고리‧다육이 화분‧논라(베트남 모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풍성했다. 특히, 승마체험, 미니포크레인 체험, 소방차‧경찰차 전시부스에는 아이들이 부모와 손잡고 길게 줄을 서 기다리며 인기를 끌었다. 

어려운 아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팀에서는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영덕청년회의소 김철규 회장은 “날씨가 화창했고 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참여해 뜻깊었다. 행사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내년에는 올해 행사 내용을 보완하여 더욱 알찬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함께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한 영덕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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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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