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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릉 어린이! 존중받는 울릉 어린이!


울릉군은 53() 울릉한마음회관에서 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해 분야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부스를 운영해 울릉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기념행사에는 울릉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공연과 꿈나무어린이집 원생들의 댄스, B-body댄스, LED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날 축제 분위기를 뛰웠다.

 

다양한 기관단체 및 개인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21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이 날 5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장으로 몰려들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여건상 육지에 비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부족한 울릉도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하며”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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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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