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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어린이날 놀이한마당 대성황


지난 5일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일원에서  “놀.이.터 대한민국! 어린이가 행복한 청송!”이란 슬로건 아래 「제97회 어린이날 걷기대회 및 놀이한마당 대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회장 김재철)에서 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등의 후원으로 가족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신나고, 재미있고, 알차게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가족걷기대회(군민운동장 → 망미정  → 종합문화복지타운)가 개최되고, 이어 무대공연 및 이벤트 행사로 안동MBC 합창단 공연, 마술공연, 태권도시범, 댄스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행운권 추첨을 통해 행사장에 참석한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푸짐한 선물을 받아갔다.


  또한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놀이, 물총서바이벌, 슬라임카페 등 지역의 22개 기관 및 단체의 다양한 체험부스도 이날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정의 화목과 가족 간의 사랑을 한 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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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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