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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3일(금) 봉성면 보곡마을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경북도지사와 봉화군수는 이앙기를 이용한 모내기를 함께실시했으며, 오찬에 참석해 농가의 고충을 청취하고 영농회원들을 격려했다.


봉화보곡마을은 2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간 벼 34ha, 잡곡 12ha를 경작해 연매출 400백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봉화의 대표적인 영농조합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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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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