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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97회 영양 어린이 큰잔치 개최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일인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행사가 5월 5일 영양 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분관장 김호엽)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한마당 축제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명랑운동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메인 행사장에는 합기도시범을 시작으로, 청실홍실, 50m 달리기, 장대를 채워라, 복수릴레이 등의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중심으로 명랑운동회를 가져 화합과 웃음을 유발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편, 체험부스에는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비롯해 슬라임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여 어린이 및 지역민 모두에게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다 같이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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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교만과 자만을 경계하는 것이 선결이다.
당 태종이세민은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주로 평가받고 있다. 당나라를 부흥시켜 전무후무한 대제국으로 건설한 태종의 곁에는 현신(賢臣) 위징이 있었다. 태종에게 위징이란 자신을 제거하려 했던 정적의 핵심참모로서 여러차례 위기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또한 중용한 이후에도 시시때때로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도록 하는 집요하고도 신랄한 비판자였다. 그러나 태종은 위징의 심원한 경륜과 올곧은 품성을 존중했다. 나아가 긴 제위기간 동안 위징이 세상을 떠날 때 까지 불편하고 듣기 싫은 간언에 귀를 기울이고 수용했다. 신하와 대등한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던 태종의 노력은 정관정요에 정리되어 후세에 전해졌다. 이 정관정요에 따르면 위징이 태종에게 수많은 간언을 올렸는데, 당나라 부흥의 전환점이 된 간언만 해도 300여건이 넘는다. 태종이 위징의 통렬한 지적과 듣기 싫은 말을 가려내지 않는 직간에 격분하면서도 한사코 위징을 곁에 두었던 것은 위징이 사사로운 이익을 좇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의 도량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태종은 위징의 말이 자신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이끌어주는 소중한 금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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