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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험프리 렌지, 울릉도를 기록하다” 개최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2019년 4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한미공보관 영화장교였던 험프리 렌지가 제작·촬영한 「Island Doctor」와「Out There A Lone Island」 2편의 영화를 주제로 특별전시회 “험프리 렌지, 울릉도를 기록하다”를 개최한다. 

험프리 렌지는 1957년부터 1966년까지 주한미공보관의 영화장교로 복무한 인물로, 그는 한국에 거주하며 주한미공보관 소속의 “liberty Production”을 통하여 한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그 중 울릉도를 주제로 촬영한 영화가「Island Doctor」이다.
     
「Island Doctor」는 주한미공보관에서 박애라는 주제를 선전하기 위하여 1964년에 제작한 약 28분 분량의 공보영화로, 1960년대 울릉도에 입도한 최초의 양학의사였던 이일선씨의 의료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시 한의학과 민간신앙에 의존하던 울릉도 주민들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일선씨의 노력을 다양한 연출을 통하여 부각시키고 있다.   

또 다른 한편의 영화는 「Out There A Lone Island」로 험프리 렌지가 창작활동의 자유를 위하여 미공보관을 그만 두고 개인 영화제작자의 신분으로 제작한 약 67분 분량의 세미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는 울릉도 주민들의 삶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한 영화이기 때문에, 당시 울릉도 주민들의 의식주, 관혼상제, 생업 등 다양한 생활상을 보여준다. 특히 슬로푸드로 지정된 울릉도의 손꽁치잡이를 비롯하여, 오징어를 잡는 다양한 방식들이 총망라되어 있어 1960년대 울릉도의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록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험프리 렌지는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하여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약 3년간 울릉도에 거주하며 울릉도 주민들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생생한 삶의 현장을 카메라로 담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 영화는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상영되어 미국에 울릉도를 알린 대표적 작품으로 손꼽힌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험프리 렌지가 울릉도를 무대로 영화를 제작해가면서 변해가는 작품관과 그가 제작한 두 편의 영화의 전편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작품소개 및 해설도 제공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도 주민들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동해바다를 삶의 무대로 삼아 왔으며,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영상은 울릉도 근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영상자료로 울릉도의 문화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고 하며 “1960년대 치열한 삶을 살아온 울릉도 주민들에게는 짙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는 울릉도의 과거와 현재를 심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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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현장 접근성을 높이는 길!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김현제 각 지역 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활동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실시하여 최근에는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차량이 출동할 때 도로 위의 차량들이 길을 터주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긴급차량 출동 시 도로위에서의 진로 양보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불법주정차 차량이나, 진입로 공간의 장애물 적재로 여전히 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3월 발생한 부산 동래구 수안동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숨지고, 연이어 발생한 대전 동구 아파트 화재로 70대여성이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두 화재의 공통점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진입시간이 지연되었다는 부분과, 소방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화재가 났던 아파트를 KTV 국민방송에서 다시 현장 취재한 결과 아파트입구에는 여전히 주택가 불법주차가 되어 있고, 이것은 다른 주택가도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불법 주차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화재 발생건수는 16년 4907건, 17년 4869건 18년 현재까지 4814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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