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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뒷북치지 말고 반성부터 해야


24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포항을 방문해 누구 탓, 누구 잘못 따질 일이 아니라며 피해 보상 관련 특별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18명의 인명피해와 850억원의 재산피해를 비롯해 아직도 흥해실내체육관에서 피난생활을 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포항 주민들로서는 이명박 정부당시 졸속으로 추진된 인재임이 드러난 이상 당대표로서 진정어린 사과와 반성으로 주민들을 위로해 주기를 기대했으나 반성은 커녕 형식적인 정치쇼로 끝내고 말았다.

 

이명박정부는 지난 2010년 지진으로 발전이 중단된 많은 해외사례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단층조사 한번 없이 포항으로 부지선정을 하는가 하면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 사업을 맡기고 2016년 최초 물 주입 이후 지진이 확인되었음에도 박근혜정부는 오히려 안전기준을 완화하고 사업을 강행했다.

 

포항시민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러한 과정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이루어지고 원인이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나경원 대표의 포항 방문에서도 이러한 바람은 무시한 채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훈수만 늘어놓았다.

 

누구 탓, 누구 잘못 따지지 말자는 말은 적어도 원인 제공자가 할 말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삼척동자도 안다. 원인 제공자는 먼저 ‘반성’하고 사과하는것이  순서다.하물며 공당의 대표가 피해주민들 앞에서 적반하장격 발언을 서슴지 않은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더욱이 이미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포항지진 연구조사단이 꾸려져 지열발전과의 연관성을 조사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주택복구지원금 등 총 2,852억원을 피해지역에 지원하고 올해부터 5년간 특별도시재생사업으로 총 2,257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포항 지역발전소대책특별위원회를 꾸려 진상규명과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간 마당에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 이제 와서 보상 대책을 주도하듯 뒷북치는 모습에 안타깝기 그지없다.

 

자유한국당은 최순실 국정농단’, ‘세월호 참사등 수많은 지난 과오들에 대해 단 한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번 포항지진 인재참사만큼은 먼저 진정한 반성이 있기를 기대한다.


                                                                                                                            9019년  3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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