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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봉화군수 2019 시정연설에서 군정방향 밝혀



엄태항 군수는 20일 제224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봉화군은 올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을 재설계하는 바쁜 나날들이었다.

군정발전을 위해 군정비전인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의 큰 틀을 짜고, 군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5개분야 76개 사업으로 세분화하여 향후 봉화군이 나아가야할 정책방향과 밑그림을 구체화했다.

그동안 안으로는 민선7기 역동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첫 단추로 조직개편을 준비하여 단행을 될 예정에 있고, 친절슬로건 발표회와 군정 주요시책활성화 발표회를 통해 대민행정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전 직원의 군정 참여도를 높였다.

대외적으로는 공약사항 핵심사업인 군민 분양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여 339세대 약 34mw 발전사업 허가가 완료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후속사업인 펀드형 태양광사업과 10개 읍면 총 5,000호의 테마 전원주택단지 조성도 대상지 발굴 등 사전 절차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현안사업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와 한약재 산업화 거점센터 구축사업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 한-베 교류의 선도사업인 봉화 베트남 타운조성사업은 최근 베트남 뜨선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맺으며 사업추진의 물꼬를 텄고,

분천 산타마을 겨울왕국 체험랜드 조성사업 역시 기본 구상 용역을 완료하여 추진의 탄력을 더하고 있다.

봉화군 양대축제인 봉화 및 송이축제는 45만명 방문에 318억원의 파급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견인하였으며,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금년 말까지 2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또한 각종 공모사업에도 빛을 발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14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도 선정되어 3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노력들은 대한민국 문화관광 혁신진흥정책 대상, 경북 농정평가 최우수상, 경북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은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내년도에 추진할 5대 발전전략으로는 ▲봉화 퍼스트(first), 봉화우선주의 확산 ▲토지영농과 햇살영농 복합 미래농업 창출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 ▲특색있는 문화관광으로 전국 최고 관광도시 도약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편리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세부내용으로는 모든행정을 군민을 위한 소통행정으로 봉화 우선주의를 확립하여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모든군민이 고른 혜택을 받는 봉화 퍼스트를 창조하여 봉화만의 브랜드로 만들어 간다.

군민 직접참여형 재생에너지 태양광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군의 소중한 자산이 군민의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해 펀드형 태양광사업, 건축물 활용 태양광사업,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추진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특히, 축사, 버섯재배사 등 농업시설에 태양광발전을 설치하는 영농복합형 재생에너지 사업을 중점 육성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친환경 숲, 레저시설, 노인전문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된 전원형 친환경 실버타운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와 중증 장애인 돌봄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함은 물론 물야, 춘양, 석포에 건립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와 농어촌놀이터 운영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약 200여세대 다문화 가정에 대한 교육 및 일자리지원을 확대하고, 100개 동아리를 육성지원하여 평생학습 평생교육 도시 기반을 구축한다.

은어․송이축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분천산타마을~청량산 관광벨트를 연계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목원 주변 리조트 유치, 집단시설 지구 조성, 산림루지 조성, MTB코스 개발, 베트남 타운 조성 등 지역관광 스펙트럼을 다변화하고,

오전 약수탕 등 옛 관광지의 번영을 되찾기 위해 시설을 개선 보완하고, 3대 문화권 사업인 누정휴 문화누리사업 등 여러 계속사업들도 잘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10개 읍면 총 5,000호의 테마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여 귀농귀촌 등 외부인구 유입 극대화와 함께, 지역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

또한 꼬부랑산 신도시 조성, 내성천 연결 교량 건립, 봉화복합 힐링파크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미래형 도시플랜을 체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봉화상설시장과 억지춘양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상습 한해지역 빗물저장고 보급, 다목적 종합체육시설과 봉화댐 조기 완공 등에도 적극 노력함은 물론,

청량산~춘양~수목원 간 국지도 88호선과 예고개~물야~수목원 및 재산~명호~봉성간 지방도 915․918호 확포장이 조기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에 따른 내년도 군정시책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규모는  4,070억원이고, 이중 일반회계는 3,830억원, 특별회계는 240억원으로 편성하였다.

엄태항 군수는 행사성, 소모적 경비의 전면 재검토를 통해 불요불급한 경상경비를 감액하여 부족한 자용재원을 최대한 마련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의회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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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숲
일자리는 인생설계의 출발점이다. 좋은 일자리가 마련되어야 안정적으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그러나 각종 규제, 경제여건 등 현실적인 장벽들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을 선호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쉽게 생기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일자리 문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상당히 과감한 접근이 필요하다. 과감함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즉 국민들이 상상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핵심 정책수단이 바로 ‘규제개혁’이다. 산림청은 경제성장동력에 불을 붙이기 위해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예시로 임산물의 범위 확대를 들 수 있다. 종전에는 임산물의 범위가 합판, 단판 등 법령에 나열된 것에 한정됐다. 이 부분을 개정해 목재제품 전부가 임산물에 포함되도록 했다. 즉 민간에서 신산업 육성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산림분야 진입이 용이해졌다는 뜻이다. 또한 올해 12월 개정 예정인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도 좋은 사례이다. 종전에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에 산림조합, 공공기관, 대학 등만 인정됐다. 이 수행자에 곧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도 추가된다. 산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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