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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헌옷 22톤·고철 6톤 670만원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 돕기 사용

 

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지난 7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새마을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인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쓰레기 발생줄이기(Reduce)를 모토로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인 고철, 헌옷, 신발 등을 수집하여 깨끗한 환경과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환경공동체 운동이다.

올해 초부터 영덕군 9개 읍면 각 마을의 새마을지도자와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재활용품을 수집해왔다. 그 결과 올 11월까지 1톤 트럭 32대를 채우고도 남을만한 28톤의 재활용품을 모을 수 있었다.

 이날 모인 재활용품은 품목별로 분류하여 재활용업체에 되팔았고 수익금은 670만원에 달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라면배부, 김장담기 등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된다. 

박일동 회장은 “새마을가족이 자원재활용 운동을 솔선수범해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지역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새마을회원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재활용품 수집운동에 앞장서 자원 선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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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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