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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 실시

-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속 진로탐색 지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1월 7일(수) 울진군 부구중학교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중간·기말고사 없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방식을 토론, 실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실시한 교육은 PPT를 활용한 금강소나무의 우수성 홍보, 산림 관련 진로 안내 등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즐거움 배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학교가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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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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