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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 후폭풍 우려

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는 영풍석포제련소의 조업정지로 인해 주민들이 겪게 될 직간접적인 영향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표명하였다.


앞서, 태백시의회는 영풍제련소 직원들의 생계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태백지역 근로자들을 포함한 근로자 1,200여명의 생계는 물론, 인구유출과 지역공동화로 인한 지역경제에 어려움이 예상될 것이라 우려를 나타내었다.


이와 더불어, 영풍제련소 영업정지가 시행되면,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제련소가 문을 닫을 경우 그동안 제련소의 폐열을 이용하여 난방, 온수 등을 사용하여 온 인근 석포아파트를 비롯한 350여 가구는 당장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특히 얼마 있으면 동절기인데 폐열 공급이 중단된다면 타 지역으로 이주가 불가피한 바, 석포에 소재한 초중학교 학생 250여명의 등하교 문제 발생이 예견됨에 따라 생계와 일상생활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주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며 막막해 하고 있다.


이에 김길동 태백시의회 의장은 “영풍제련소가 20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재가동을 위해서는 수개월이 걸리게 된다. 지역과 주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정부가 선처해 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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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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