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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 심수관가 한·일 다도문화교류회 개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1일(목) 주왕산관광단지 내 민예촌 일원에서 「제4회 청송군-심수관가(沈壽官家) 한·일 다도문화교류회」를 개최했다.


올 해 4회 째를 맞는 한일다도문화교류회는 청송다인회(회장 지경애)가 주관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 그리고 일본의 심수관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청송군이 조선 도공 420년 혼을 잇고 있는 세계적 도예 가문인 심수관가와 함께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인성, 예절, 교육 등 다도 문화 보급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심수관가의 말차(抹茶)를 비롯해 지역 영은다례원의 홍차(紅茶), 청송명연다례원의 전차(煎茶), 안동명현다례원의 발효차(醱酵茶), 청송사범회의 나눔차 등 접빈다례 체험행사가 민예촌 내 한옥 5개소 등에서 각각 열렸다. 그 밖의 부대행사로 ‘한국무용연주’와 기타 지역단체의 ‘전통다도공예품 전시장’도 마련해 참가자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는 청송백자전시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 그리고 청송수석꽃돌박물관 등의 볼거리와 민예촌 한옥의 정취와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본 심수관가와의 지속적인 민간교류를 통해 청송백자의 우수성과 청송 도예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또 “다도문화 보급으로 품격 높은 문화·관광도시 청송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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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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