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3.8℃
  • 구름조금강릉 16.0℃
  • 구름많음서울 13.8℃
  • 구름조금대전 16.2℃
  • 구름많음대구 18.6℃
  • 구름많음울산 17.8℃
  • 구름많음광주 15.7℃
  • 흐림부산 18.5℃
  • 구름많음고창 15.5℃
  • 흐림제주 19.0℃
  • 구름많음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5.3℃
  • 구름많음금산 14.2℃
  • 구름조금강진군 17.1℃
  • 구름많음경주시 17.7℃
  • 흐림거제 19.0℃
기상청 제공

제89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사용허가(안) 심의·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 이하 원안위)는 ’18.10.10(수) 제89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3건의 보고안건 및 1건의 기타안건을 보고받았다.

심의·의결 안건은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 사용허가(안)」, 「원자력이용시설 운영변경허가(안)」, 「원자로시설 관련 고시 일부개정(안)」 이다.

 ◦ (심의·의결 제1호) 기초과학연구원은 ’15.11월 중이온가속기에 대한 방사선발생장치 사용허가를 신청하였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은 약 27개월간(’15.11월~’18.2월) 「원자력안전법」 및 기술기준 적합여부에 대해 심사를 수행했다. KINS는 그 결과를 두 차례(’18.5.10, 9.12.) 원안위에 보고하였고, 원안위는 이 날 회의에서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의 사용을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 (심의·의결 제2호) 원안위는 한빛 1,2호기 노후화된 안전등급 13.8kV 차단기 및 보호계전기를 교체하는 내용의 운영변경허가와 신고리 3호기 재장전수탱크 안쪽에 설치된 수소점화기*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접근이 용이한 인근 지역으로 이설하는 내용의 운영변경허가 등 총 2건의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 중대사고 시 피동촉매형 수소 재결합기(PAR : Passive Auto-catalytic Recombiner)를 보조하여 원자로건물 내 수소농도 제어를 위해 수소를 열로 태우는 설비

 ◦ (심의·의결 제3호) 원안위는 지난 제88회 회의(’18.9.12.)에서 논의된 「원자로격납건물 기밀시험에 관한 기준」, 「원자로시설의 안전등급과 등급별 규격에 관한 규정」, 「원자로시설의 사용 전 검사에 관한 규정」 등 총 3건의 고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보고안건은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안)」,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 「한전원자력연료(주) 제3공장 핵연료가공사업 허가심사 결과(5차)」 이다.

 ◦ (보고 제1호) 원안위는 가동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10년 주기로 수행하는 주기적안전성평가에 대한 승인제도 도입 등 지난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에서 나타난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요구를 반영한 「원자력 안전기준 강화 종합대책(안)」에 대해 보고했다.

 ◦ (보고 제2호) KINS는 지난 제78회 회의(’18.2.22.)에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사현황을 보고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 신고리 4호기 심·검사결과를 보고하였다. 이번 결과에는 경주·포항지진을 고려한 지진안전성 평가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검토(’16.7.~’18.9.) 및 그에 따른 조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 (보고 제3호) KINS는 지난 제77회 회의(’18.1.25.), 제85회 회의(’18.7.26.), 제86회 회의(’18.8.9.), 제88회 회의(’18.9.12.)에 이어 「한전원자력연료(주) 제3공장 핵연료가공사업 허가심사 결과(5차)」를 원안위에 보고했다.

이와 별도로, 지난 6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울진군 지역에서 강풍이 부는 가운데 한울 원전에서 백색경보가 발생하였던 사건과 관련하여 「한울 원전 방사선 백색비상 관련 조치현황」이 기타 안건으로 보고되었다.

 ◦ 현재까지의 조사결과, 백색경보는 10분간 평균풍속이 초당 33m를 넘을 경우 발령하여야 하나 ’17년 한울본부 기상관측시스템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한울 1,2,3,4호기는 1분간 평균풍속 관측값이 경보시스템에 전송되도록 잘못 설정되어 풍속감시 경보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한수원이 관련 절차서 등에 따라 백색경보를 발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원안위는 경보 설정 오류 및 대응 절차의 적절성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