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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지정

영양군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일원의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가 환경부 지정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생태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길들을 선택적으로 발굴하여 조성하는 것으로 국가급, 광역급, 지역급의 3가지 등급이 있으며, 이번에 지정받은 반딧불이 오지생태탐방로는 생태 및 문화자원을 효율적으로 체험, 학습, 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도보 중심의 길”로서 국가급으로 인증받아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서 그 가치가 높다 하겠다.

특히, 이곳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별이 가장 잘 보이는 지역으로서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금년 1월에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야간에는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고 주간에는 국가급 탐방로에서 생태관찰과 오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태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받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수비면 수하리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야영장에서 시작하여 송방마을, 오무마을을 거쳐 울진군을 연결하는 7.8㎞의 오지산림탐방로와 하천변을 따라 오무마을까지 걷는 3.8㎞ 거리의 오지경관탐방로, 송방마을과 오무마을 둘레를 탐방하는 3.0㎞ 거리의 오지마을탐방로, 그리고 탐방로 각 구간을 연결하는 1.1㎞ 거리의 탐방로 연결구간 등 총 4개 구간 15.7㎞ 거리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부터 2년간에 걸쳐 국비를 포함하여 총 8억 원의 예산으로 탐방로 조성 15.7㎞, 전망대 4개소 및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2020년 말 탐방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이번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지정을 계기로 2019년 수비면 수하 2리 새터마을에 군 자체 탐방로 0.5㎞를 개설하여 생태관광지역인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 내의 수비면 수하 2리 새터마을에서 반딧불이 생태숲, 반딧불이 천문대, 청소년수련시설과 왕피천유역 생태경관보전 지역을 거쳐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리에 이르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영양 밤하늘·반딧불이공원을 명실 상부한 최고의 생태관광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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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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