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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민선7기 공약이행 본격 추진

민선7기 출범 100일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한 공약실천 보고회 개최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8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군민과의 약속이행, 공약 실천을 통한 행정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약실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재기자 및 해당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공약사항의 현재 진행상황을 알리고, “꿈이 있는 친환경섬 조성”을 위한 5대분야 50개 세부공약사항을 제시했다.

군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한 세부시행계획 수립

민선 7기 임기내 총 1조184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첫째, 울릉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8,742억원을 투자한다.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한 대형여객선 유치의 첫 걸음인 “울릉군 주민의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는 취임 100일에 맞춰 전격 공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모를 통해 사업자가 선정되고, 울릉군민이 안정적으로 육지를 오갈 수 있도록 울릉뱃길에 초쾌속 대형여객선을 띄우면 운항보조금으로 최대 100억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그 밖에 주요사업으로는 ▲울릉공항 건설 조기착공(6,325억원) ▲울릉 사동항 조기 완공(2,881억원) ▲울릉 도동항 여객부두 확장(50억원) ▲도동지역 주차환경개선사업(20억원) 등이 있다.

둘째, 농·축·임·수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81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수산물 제조가공시설 육성(78억원) ▲친환경어업 육성 특별지원(66억원) ▲물류비 특별 지원(60억원) ▲동물복지형 고품질 녹색축산 육성(38억원) ▲우산고로쇠 산림 자원화 지원(27억원) ▲농산물 제조가공시설 육성(10억원) ▲청장년 어업경영인 육성 특별지원(10억원) ▲서·북면 농업 특화단지 육성(10억원) ▲생산기반시설 규모화·현대화·자원화 지원(3억원) 등이 있다.

셋째, 관광 서비스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62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친환경 관광시설 개발(300억원) ▲친환경 스토리텔링 공유여행 도입 활용(40억원) ▲성인봉 원시림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14억원) ▲관광해설 앱 개발관련 SNS관계망 구축(2억원)이 있고, 그 밖에 관광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통합발매기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의 관광시설 이용편의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넷째, 의료·교육·노인·여성·문화·소방·교통·환경분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661억원이 투입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344억원)  ▲울릉소방서 신축(150억원) ▲아쿠아테라피센터 및 실내수영장 건립(97억원) ▲초·중·고 명문학교 육성 지원 및 지역인재육성 지원(40억원) ▲울릉보건의료원 전문의료인력 확충 및 의료시설 개선(36억원) ▲영유아·어린이 돌봄시스템 확대 (33억원)가 있고, 그 밖에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고, 응급의료 수혜격차를 해소시키기 위해 닥터헬기 운항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울릉군의 열악한 교육환경의 혁신적인 개선과 전문적인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취임 첫 조직개편시 교육행정지원팀을 신설한 바 있다.

끝으로, 울릉군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인구증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658억원이 투입된다. 인구증가 시책사업으로 ▲출산장려·친화적분위기 조성 ▲아동의 건강관리지원 및 사회적 돌봄지원을 통한 육아환경 개선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청소년 인구 유출 방지 ▲치매안심센터 운영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고령화 사회 대비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출향민 귀향 및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총472억원이 투입되며, 출산장려금은 내년부터 첫째아(340만원→680만원), 둘째아(580만원→1,160만원), 셋째아 이상(820만원→2,600만원) 모두 대폭 인상해 지급한다. 또한, 내년부터 아이키우기 좋은 울릉군으로 만들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초·중·고생 전면 무상급식, 교복무상지원을 실시한다. 

취임 100일, 국비 확보 잰걸음
낙후된 도서지역을 균등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2018년~2027년)”에 26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울릉군의 안정적인 물공급을 위한 “울릉군 통합상수도 시설사업” 1차분(251억원)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고, 2차분(281억원)도 사업비 조달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울릉바다 백화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생활하수 등의 각종 오·폐수를 정화하고, 마을 악취를 차단하며, 하천을 맑게 하는 하수처리시설을 도동·저동(366억원), 남양(111억원), 태하(74억원), 천부(108억원)지역에 이르면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한다.

연간 10조원씩 5년간 총50조원이 투입되는 2019~2023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서도 사업비 확보를 위해 기반연구용역을 시행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김병수 울릉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울릉군에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울릉비전, 구체적인 밑그림 제시

▷ 울릉도·독도 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
울릉도·독도 지역을 무비자 관광특구로 조성하여 면세점·카지노 도입, 해상 복합리조트 건설,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할 수 있는 국제관광자유지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릉 해안일주도로에서 내년 초 일주도로 개통기념 마라톤·MTB대회를 개최하고, 나의 버킷리스트 울릉도·독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하며, 익스트림 국제 단편영화제도 개최하여 다양한 관광수요에도 대비하고 있다.

▷ 새로운 교통 혁명의 시작!
일주도로 완전개통과 더불어 농어촌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내년도 중으로 구축하여 주민 및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이고, 교통카드에 관광지·숙박·쇼핑·음식할인 기능을 두루 갖춘 투어카드도 출시해 울릉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문화·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울릉도에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마음회관 아래쪽에 작은영화관 건립사업(25억원)이 내년 착공된다. 한마음회관 1층에는 실내 암벽등반장이 설치되고, 인근에는 실내수영장과 어린이집을 건립하여 한마음회관 부근을 문화·스포츠 콤플렉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 세련된 울릉군, 도시 리노베이션!
울릉중학교 운동장 부지에는 대규모 주차장형 환승센터(25,000㎡, 차량 450대 수용)를 건립하여 도동1리 지역을 차없는 거리로 조성한다. 도동1리 지역은 긴급·필요시 전기차, 레일카 등으로 일시적으로 이용한다는 방안이다. 이로써,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던 도동지역의 보행환경과 교통환경 모두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도동약수터길에는 공방·카페·갤러리·특산품 판매를 위한 특산품·체험·문화거리로 조성하고, 식당가 밀집지역은 특산음식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도시재생사업비로 조달한다.

▷ 육지에서도 전학오는 명문학교 육성!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교 전과정을 외국어 특화수업으로 진행하고, 여름·겨울방학시 외국학교 연수를 확대실시하며, 외국대학교 입학을 위한 SAT시험을 학교에서 지도·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울릉군에서 중·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영어는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국제학교 수준의 초·중·고등학교로 육성하여 육지에서도 찾아오는 소문난 명문학교로 만들겠다는 포부이다.

▷ 농·어업 6차산업화, 해외시장 개척!
농·어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해양레포츠를 개발하고 농·어업 체험산업을 육성한다. 농·수산물의 고급화를 통한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올 11월 경제사절단도 미국 등지로 파견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포부
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울릉군민과 맺은 중요한 약속이자 울릉의 미래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포함됐다"며 "이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마련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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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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