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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초등학교 오후돌봄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 이관

-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초등돌봄운영 실현 -


안덕초등학교(교장 최병찬)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운영 해 오던 초등오후돌봄을 청송군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0월 1일부터 이관했다. 이는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초등학교로서는 최초로 교육은 학교에서 보육은 지방자치단체 지역센터에서 맡아 운영하는 첫 출발을 알리는 뜻 깊은 사례이다.

그동안 초등오후돌봄 이관을 위해 6월 20일 TFT를 구성하여 몇 차례의 협의회를 가졌다. TFT 구성위원은 학교장을 중심으로 교감, 지역교육청돌봄담당장학사, 군청 지역센터 담당자, 면사무소복지담당자,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대표 2명, 학교돌봄담당교사로 구성하여 보육이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적 여건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고 학교는 학생의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7월 3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여 학교돌봄 이관 찬반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전원찬성으로 학교 돌봄 이관이 최종 결정되었으며 설명회 결과에 대한 돌봄교실이관 TFT 마지막 협의회를 통해 동절기 및 하절기 운영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다.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학생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돌봄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는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보다 쾌적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학교의 돌봄운영시간보다 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이 운영될 뿐만 아니라 저녁 식사까지 제공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나 바쁜 학부모들의 자녀 돌봄을 한층 지원해주게 되어 학부모들은 마음 편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기존의 학교 돌봄전담사가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 돌봄강사로 학생 개개인의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최병찬 교장은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로 오후돌봄 이관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의 효율적이고 다양한 돌봄 운영 및 학생들의 지역아동센터로의 안전한 이동,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2학년 학생은 “학교 도서관에서 돌봄을 할 때 좁고 불편했는데 여기로 옮겨오니 방이 여러 개 있고 넓어서 좋아요. 방마다 놀이기구나 재료를 종류별로 구분 해 두어서 찾아 쓰기 편하고 정리하기도 쉬워졌어요.” 라며 작은 입을 활짝 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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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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