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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봉화군 씨름왕선발대회 개최

-일반부 홍만경(남자부), 박은지(여자부)씨 우승-


『2018 봉화군씨름왕선발대회』가 지난 9월 30일(일) 오후 2시 봉화읍 내성천 주무대 앞 씨름장에서 개최됐다.

2018 봉화군씨름왕선발대회는 봉화군과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씨름동호인 등 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남·여 우승자는 고용환(봉화초), 신민아(봉화초) 선수가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나선혁(봉화중), 고등부에는 우민규(봉화인터넷고) 선수, 일반부 남자부에서는 홍만경(법전면), 여자부에서는 박은지(봉화읍)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기 봉화군씨름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도 단위 이상 대회 출전 선수를 발굴하는 목적이 있는 만큼 내년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 도민체육대회 등에서 봉화군 씨름의 위상을 제고할 뛰어난 선수를 발굴했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8월 성주군에서 개최된 2018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는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8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에선 군부 종합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둠으로써 봉화군 씨름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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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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