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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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향과 단풍놀이, 함께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봉화군 내성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22회 봉화 송이축제에서 수목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운영 중인 ‘함께하는 금강 소나무 숲길 탐방’ 수목원 생물 탐사 1박 2일 등 다양한 교육·전시 프로그램을 알리고,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차 시음행사와 엽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2018년 가을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버섯 특별전인 ‘백두대간의 가을, 버섯을 만나다’와 연계하여 축제장 홍보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버섯 정보와 표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제22회 봉화 송이축제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 수목유전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도 지역 축제 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할 예정이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봉화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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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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