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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항 군수, 중부성장동력 조기 착공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시장·군수협의체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는 9월 14일(금) 오전 11시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시장․군수 협력체 임시회의에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29km, 약 5조9천억원(적극적 대안)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으로 이날 회의는 민선 7기 출범 초기에 시장․군수의 상견례 성격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그 동안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촉구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협력체 이름으로 채택했으며, 공동 건의문에서 중부권의 교통연계성 강화, 국토의 균형발전, 종단위주의 철도망 보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 등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아울러 앞으로 협력체는, 지속적으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홍보하며 국토부의 사전타당성용역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에 협력체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며, 사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엄태항 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해안 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가 연결되고, 교통접근성 크게 개선되어 중부권의 신성장동력이 될 국책사업으로 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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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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