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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자동차매매단지 '중고차사기'

 인터넷을 통한 중고차 자동차 시장에서 허위미끼 매물로 소비자를 속이는 사기 행태가 부천자동차매매단지내 에서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중고차매매단지에서 전형적인 사기 행각이 벌어져 소비자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한다.


사건은 지난 22일 울진에 사는 소비자 A씨가 인터넷으로 현대1톤트럭 중고차를 검색 후 해당업체 직원과 통화 후 부천자동차매매단지에서 B자동차 딜러를 만났다. 그는 A씨를 단지 뒤쪽 사무실로 안내 했다. A씨는 구매 희망 차량 가격이 시세보다 낮은 이유와 차량인도 가격을 재차 확인했고 B자동차 딜러는 해당 차량을 경매 차량으로 소개했다.


인터넷으로 봤던 1톤 현대 차량은 5분정도 떨어진 다른 주차장에 있었다. 딜러자동차로 이동후 인터넷에서 본 차량을 A씨가 확인했다. B자동차딜러는 계약을 하자면서 최초 방문한 부천중고차매매단지로 뒤 별도의 사무실로 다시 안내했다.

 

소비자 A씨가 인터넷에 명시된 ‘2007년식 현대1톤 포더트럭 가격이 120만원’으로 명시됐는데 당장 계약할 수 있느냐고 확인했다. B자동차딜러가 “인터넷에 120만원으로 차량가격이 소개됐다. 그러나 경매차량이고 회사앞으로 되어있어서 이전수수료 60만원이 추가되어 18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A씨가 “집이 동해안 울진이다. 2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불하겠다. 해외출장중인데 돌아오는날에 자동차를 가져가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소비자 A씨가 귀국한날 B자동차딜러와 연락자체가 안됐다. 엉뚱한 사람이 전화를 받고 무조건 부천자동차매매단지로 오라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B자동차딜러와 만날 수 있었다. '전화가 안된다'고 하니까 회사전화라고 말했다. 소비자 A씨가 “총금액 180만원을 지불하면 해당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느냐”고 재차 확인하는 과정에서 B자동차딜러가 “그렇다“고 해놓고 이상한 말을 장황하게 늘어놨다.

 

해당 차량은 "구매 후 3년간 매각이나 이전 등록 또한 불가능하다"는 등. 또한 "우선 작성해야 한다"며 "구매 및 이전 등록 계약서에 날인을 요구"했다. 소비자 A씨는 피곤해서 계약서에 날인할 도장을 주려다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3년간 매각이나 이전등록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설명을 재차 요구”했다.

 

B자동차딜러의 말을 정리하면 “할부금을 3년동안 37만원씩 매달 내야 한다”는 것이다. 합계금액이 무려 1,300만원이 넘었고 인도금 180만원까지 1,500만원이다. 현대1톤차 2007년식은 200~400만원선이다. 왜 이런 가격이 나온거냐고 따지고 "소비자에게 사기행각을 하고 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나서자 계약금 20만원을 간신히 돌려 받았다.


자세히 듣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게 계약서에 날인하고 어느날 갑자기 '캐피탈 할부납부통지서'를 받게된다. 사기 함정에 빠지는 대목이다. 지난달 같은 시기에 울진주민 B씨가 "부천자동차매매상사에서 A씨와 똑 같은 일을 겪었다"며 울진타임즈에 같은 민원을 알려왔다.


이는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많은 자들이 'OOOOO'라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허위매물을 등록 후 소비자를 부천자동차매매단지로 유인, 단지 내서 저가 차량을 소비자도 모르는 사이 고액 할부 판매로 유도해 피해를 주는 허위미끼 수법을 사용한 것이다.


소비자들이 인터넷허위매물을 보고 부천자동차매매단지를 방문했다가 본인의 도장을 계약서에 직접날인하지 않거나, 계약내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사기꾼들의 말에 홀리게 되면 계약이후 집으로 날아오는 할부금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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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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