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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동부초, 찾아가는 환경학교 체험 실시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는 9월 11일(화) 본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학예실에서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올바른 환경가치관을 적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분을 만들고 핀란드 씨앗을 심으면서 식물이 온실가스를 줄임과 동시에 미세먼지로부터 자신의 호흡기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도 배웠다.

마지막으로 루페와 거울을 통해 주변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면서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을 한 번 돌아보고 그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후 학생들은 “식물 기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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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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