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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추석 민생침해 범죄일제단속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허위표시, 불량식품 유통 및 자원고갈형 불법조업, 기타 선상폭력 ‧ 선박 침입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강화하고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원산지 허위표시, 불량식품 유통 사범 ‣자원 남획형 ‧ 분쟁 유발형 불법조업 사범 ‣ 마을어장 및 양식장, 선박침입 절도사범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사범 ‣선상폭력, 노동력 착취 등 인권유린 사범 및 기소중지자 사범 등 이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전 민생침해 범죄뿐만 아니라 최근 소형기선저인망(일명 고데구리)의 ‘치고 빠지기’식 불법조업에 따른 특별단속도 병행하여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해경은, 지난 설 명절 민생침해 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해 양식장 침입, 절도, 불법대게 포획 사범 등 4건 6명에 대해 검거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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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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