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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낚시어선 자율임검제’ 시범운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에서는 낚시어선 자율임검제를 이달 14일까지 계도 홍보 기간을 거친 후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전 지역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과도한 규제보다는 현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관리 체계로 전환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자율적인 안전 체계를 확립하고, 낚시어선업자의 자율적인 책임의식을 고양시켜, 국민이 요구하는 구조와 안전중심의 강화된 역량을 보유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함이라고 해경은 설명했다.


따라서 기존 낚시어선 출항 전 경찰관의 반복적인 임검에 따른 출항시간의 지연 등 낚시객의 불만을 해소하고 낚시어선업자 스스로 안전사항에 대해 확인 후 출항하게 되는 것이다.


해경은 낚시 어선의 출입항은 선장의 자율과 책임에 맡기 되 불시 임검과 해상 검문검색 강화를 통해 위법 사항이 발생될 때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최근 낚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낚시객 스스로 안전의식을 낚시어선업자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자율임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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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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