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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경북도연맹 2018 가족한마당행사 열려


전국농민회총연맹 경상북도연맹 2018가족한마당행사가 8월10일(금) ~11일(토)까지 2일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영양군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경상북도연맹(의장 황병창)이 주최하고, 영양군농민회(회장 유기재)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도 농민회원 및 가족 등 14개 시군에서 600여명이 참가했다. 

“농민회원과 영양군민이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2018 가족한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농민회원의 교류와 단합, 식량주권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우리농업의 미래를 그려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0일 오후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가족 한마음 체육행사, 가족사진촬영, 에어바운스 체험, 통일사진전, 마술, 마당극, 오카리나, 비눗방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속되는 가뭄으로 우리 농민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겠지만, 밤하늘이 아름다운 우리 영양에서 잠시나마 쉬어가시길 바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우리 농업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농가소득 지원을 위한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최 태 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밤은 한 해 농사에 대한 첫 수확의 결실을 조상들께 알리는 것으로 추석 차례 상이나, 정월대보름의 전통 놀이인 부럼깨기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밤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형적으로 산지가 많은 북반구기온대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밤은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좋으며, 특히 서양 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수출 효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밤 재배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 산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의 주요 소득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밤나무 재배지역은 산간지역으로 경사가 심하고 수고(높이)가 10~15m 정도로 높기 때문에 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병해충방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에 관련 시·도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