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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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있는 場과 情에 빠지다.

전통시장 살리기에 영양군청 공무원이 팔을 걷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시장이 죽으면 영양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전 군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옛 시장의 멋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전통시장은 1918년 5월 4일 개장하여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시장이지만 최근 경기 침체 및 장기간 폭염 등으로 대부분 인근 대형마트를 이용하고 있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뜸한 상태이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총 62개 점포 중에서 식당, 식료품, 채소류 등 14개 점포와 군청 17개 부서 간에 우선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점추진사항으로 ▲ 1주일 1회 이상 지정 자매점포를 이용하고 물품을 팔아주기 ▲ 본청 점심시간 때 구내식당 대신 전통시장 주변 식당을 이용하기 ▲ 추석 및 설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꼭 제수용품 구입하기 ▲ 영양사랑상품권을 영양전통시장에서 집중적으로 이용하기 ▲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을 중점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동참 유도까지 5가지 사항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자매점포를 군청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경찰서, 교육청, 농협, 우체국 등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농가소득 지원을 위한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최 태 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밤은 한 해 농사에 대한 첫 수확의 결실을 조상들께 알리는 것으로 추석 차례 상이나, 정월대보름의 전통 놀이인 부럼깨기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밤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형적으로 산지가 많은 북반구기온대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밤은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좋으며, 특히 서양 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수출 효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밤 재배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 산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의 주요 소득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밤나무 재배지역은 산간지역으로 경사가 심하고 수고(높이)가 10~15m 정도로 높기 때문에 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병해충방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에 관련 시·도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