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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사회정책연구소 성명서


“울진군은 시대착오적인
대규모 난개발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라!”
 
◯ 울진은 예로부터 쪽빛 바다와 맑은 강과 금강송이 울창하여 자연이 살아 꿈틀거리는 고장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이 땅에 울진군은 관광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대형 건설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생태계를 파괴하고 자연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관광의 요인은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 접점에 있다.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 정체성에도 어울리지 않고, 경제성도 검증되지 않은 행정 편의적인 용역보고서로 난개발 사업에 막대한 군민의 혈세를 쏟아 붓고 있다.
 
◯ 대표적으로 죽변스카이바이크사업 (200억), 원남면 울진마린CC 골프장 사업 (600억), 근남면 망양정대교사업 (470억), 왕피천케이블카사업 (140억), 울진군 길곡 풍력발전 단지(SK D&D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유치 계획) 등이다. 이는 우리고장의 자연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공 후에도 수익성, 경제성을 보장할 수 없는 사업들이다. 수익성과 경제성이 낮은 예는 이미 먼저 시행을 한 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은 자연훼손이 분명하고 경제적 타당성 또한 낮아 보인다. 본 연구소는 현재 추진 중인 모든(죽변스카이바이크, 망양정대교, 왕피천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생태 환경적 가치와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재검토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천혜의 자연을 무자비한 건설 사업으로 훼손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란 말인가? 누가 봐도 사후관리가 골칫거리가 될 사업이 분명하다. 울진군의 누가 이 책임을 질  수 있단 말인가?
 

◯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지금이라도 멈춰라!
왕피천케이블카, 망양정대교, 죽변스카이바이크 등,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지만 미래가 불분명한 사업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라!
 
하나. 아름다운 울진을 보존하라!
각종 난개발을 초래하는 예산 투입보다는 생태계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투자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이 땅은 우리들의 아이들이 이어 갈 땅이다.
 
하나. 울진군과 울진군의회는 불합리하고 경제성 없는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혀라! 

 
울진사회정책연구소

후원계좌 : 농협 351-0765-3633-13(울진사회정책연구소)



농가소득 지원을 위한 밤나무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최 태 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밤은 한 해 농사에 대한 첫 수확의 결실을 조상들께 알리는 것으로 추석 차례 상이나, 정월대보름의 전통 놀이인 부럼깨기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밤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형적으로 산지가 많은 북반구기온대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밤은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좋으며, 특히 서양 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수출 효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밤 재배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 산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의 주요 소득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밤나무 재배지역은 산간지역으로 경사가 심하고 수고(높이)가 10~15m 정도로 높기 때문에 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병해충방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에 관련 시·도와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