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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중, 꿈·끼를 키우는 신나는 여름방학

-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방학이지만 영양중학교(교장 장인동)는 학생들의 신나는 웃음소리와 활기 넘치는 수업이 계속되고 있다.  

영양중학교는 기존 교과형 강의 위주로 전개되는 방과후학교를 탈피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즐겁게 참여하고 싶은 활동들을 선택하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방학중 방과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 2주 동안 전교생 101명을 대상으로 1주차에는 수영, 볼링, 배드민턴, 축구, 피아노, 당구, 드론, 캐드 등의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주차에는 통기타, 목공예, 요리, 캐드, 축구, 배드민턴의 특기적성 프로그램과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의 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신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 무더운 여름방학을 심심하게 지내곤 했는데, 이번 여름방학은 배우고 싶은 여러 가지 방과후 과목이 있어서 즐겁고 신나요.”, “ 수영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에 수영장을 다니며 더위를 이겨내고 수영도 배우니 좋아요”,  등의 소감을 전하였다. 

조민숙 방과후학교 업무담당 부장은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참된 인성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교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성실히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도움을 주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양중학교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다양한 방과후학교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지역사회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고립된 농촌 지역 학교의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히, 수영장이 근거리에 없어 애로사항이 있는 수영 프로그램은 인근 지역 청송국민체육센터 수영장까지 통학 버스를 이용해 활용하고, 피아노는 지역의 음악 학원과 협력, 볼링은 영양군 볼링장을 활용, 드론 수업은 외부의 강사를 어렵사리 초빙하는 등 학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학교의 노력이 돋보인다.

장인동 교장은 〃 올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하고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 학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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