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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성 캠프하는 날!

입암초, 1박 2일 선바위 인성 캠프 운영

 

입암초등학교(교장 여대식)는 7월 6일(금)~7일(토)에 4~6학년 학생 22명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1박 2일 ‘선바위 인성캠프’를 운영하였다. 본교는 2017학년도 제 1회 인성 캠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과 전체 교사들이 함께하는 인성캠프를 운영했다.
 
본교는 학구가 산재해 있는 농촌 마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서로 어울려 놀이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이에 학교는 1박 2일 캠프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가정이 아닌 학교에서 1박을 하며 함께 어울리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7월 6일(금)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캠프는 뒤뜰에서 4개의 모둠을 만들어 조별 텐트 만들기, 모둠깃발 만들기, ‘5! 미션을 완성하라’ 게임, 퍼즐 맞추기를 실시하였다. 특히 학생들은‘5! 미션을 완성하라’게임 활동을 하며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미션 1> 스틱을 놓치지 말아라, <미션 2> 또르르 또르르 공을 살려라, <미션 3> 탁구공으로 점수를 모아라, <미션 4> 링을 옮겨라, <미션 5> 점프샷 순간을 찍어라 의 5개 과제를 수행하면서 모둠원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동하며 주어진 과제를 완성해가며 성취의 기쁨을 만끽하였다. 미션을 완성한 모둠에는 칭찬 쿠폰을 배부하여 저녁식사 후에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1일 간식코너의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 학생, 선생님들이 학교 실습지에서 직접 가꾼 상추와 깻잎, 고추 등을 따서 함께 저녁밥을 해 먹었다. 학급별 소통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이야기, 고민 등을 나누었으며 칭찬 쿠폰으로 선생님들이 만든 빵, 떡볶이, 팝콘 등을 나누어 먹었다.
 
7월 7일(토) 아침에는 학교 주변에 있는 외씨버선길 구간을 산책하고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캠프의 마지막 활동으로 이번 캠프 활동에 대한 소감을 서로 나누며 캠프활동을 마치게 되었다.
 
6학년 류은○학생은 “캠프로 친구나 동생들과 한층 친해진 것 같다. 활동한 것도 재미있었고 같이 자는 것이 재미있었다. 재미있었는데 1박 2일이라는 것이 아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캠프에 참가한 김은○선생님은 “작년 인성캠프가 워낙 성공적이어서 혹시나 아이들이 실망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로 작년보다 더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는데 역시나!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도와가며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행복해하고, 실패할 때는 조 구호를 외치며 서로 격려도 해주는 아이들을 보니, 미소가 절로 나왔습니다. 

다같이 음식도 만들고, 게임도 하니, 마치 저도 대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기획한 인성캠프인데, 우리 교사가 더 행복해 한 것 같습니다. 교사인 우리에게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1박 2일 선바위 인성 캠프는 마음을 소통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타 학교에 일반화할 수 있는‘인성 함양 특색 프로그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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