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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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제44대) 박노욱 봉화군수 이임식 개최

-산림휴양도시 봉화의 품격을 높이고 영예로운 이임-


민선 6기 박노욱 봉화군수의 이임식이 6월 29일(금)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라는 역동적인 슬로건 아래,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박노욱 군수의 이임식에는 군청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군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온 박노욱 군수의 영예로운 이임을 축하했다. 

박노욱 군수는 2010년 6월 제5회 전국지방동시선거를 통해 민선 5기 봉화군수로 군민의 선택을 받았으며, 2014년 6월에 봉화군수 무투표당선이라는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8년 동안 봉화군정을 이끌어 왔다. 

박노욱 군수는 열악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예산 4천억 시대를 열고 채무 제로화를 실현했으며, 국책사업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개원,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건립, 경상북도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누정휴문화누리사업, 봉화자연휴양림 조성, 전국 최초 공립산림복지지구 지정을 비롯한 산림휴양도시의 기반을 확충했으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성 100억 달성, 전국 최초 봉화군 농어업재해 농가경영안정 지원조례 제정, 농업인 월급제 시행과 같은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분천산타마을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협곡열차 운행, 봉화은어축제 문화관광 4년 연속 우수축제 선정, 노인복지관 및 보건소 신축 등 지역활성화와 군민복리 증진에 기여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8년의 재임기간 동안 봉화군은 총 352회의 대내외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2,656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는 등 전국에 군정역량을 과시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박노욱 군수는 이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땀방울을 모아 하나하나 놓았던 주춧돌이 먼 훗날 봉화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었다고 군민들의 가슴속에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민선 56기 박노욱 봉화군수님 -

離 任 辭

일 시 : 2018. 6. 29.()

장 소 : 군청 대회의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오늘 환희와 아쉬움의 순간을 함께 해온 민선 5.6기 봉화군수를 성실히 수행하고, 이제 평범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더니, 민선5기를 시작하면서 취임선서를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8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빨리도 지나간 것 같습니다.

먼저 지난 8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6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장으로서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나를 정성껏 내조해 주고 따뜻하게 감싸준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아쉬움도 남지만 보람 또한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겨울,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으로 5개월간 총 41,000여두의 소와 돼지를 살처분하고 밤낮 없는 차단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2013년 봄, 재산면 상리에서 발생해 3일간 100ha가 넘는 산림피해를 일으킨 대형산불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지난해 6월 1일 2,808ha의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우박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였음은 물론,

예산확보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전국을 동분서주하면서도 힘들기 보다는 오히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민선5기 군수로 취임하면서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 봉화’, 민선6기‘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정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예산 4,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군 채무 제로로 부채 없는 지방자치단체가 되었습니다.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조성, 국립 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 건립, 경상북도 최초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누정휴문화누리사업, 봉화자연휴양림조성, 전국 최초 공립 산림복지 지구 지정을 비롯해 산림휴양도시 기반을 확충 하였으며,

분천 산타마을과 협곡열차는 이색 창조관광 분야 한국 관광의 별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크리스마스 날에는 지구촌이 하나 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봉송 행사가 경북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분천 산타마을에서 열려 분천 일원은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습니다.

봉화은어축제는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그 명성을 더 하고 있으며,
억지춘양나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국립백두대간 수목원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봉화 로컬푸드직매장은 6차 산업의 희망이 되고 있고, 영국 농림부의 국제적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농산물 안전성 분석센터와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을 활용한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업을 확대하였으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 달성, 전국 최초 봉화군 농어업재해 농가경영 안정 지원조례 제정,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통해 안심하고 농사짓는 농업여건을 마련하고

창평, 금봉, 동면 저수지에 대한 뚝 높이기 사업과 남면 저수지 준공으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더불어 식수원 확보와 재해예방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인복지관 건립과 보건소 신축, 행복목욕탕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을 비롯한 인프라 확충과 버스요금 단일화와 행복택시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했으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먹거리장터조성, 주차환경개선, 고객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상인회관과 먹거리 골목조성, 억지춘양 산골야시장 개장, 시끌벅적 봉화구시장 조성사업, 봉화구시장 터널사업추진으로 전통시장의 옛 번영을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국도 31호와 36호선 봉화구간을 완공하여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으며  

봉화댐 건설,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가스(LNG)공급, CCTV통합관제 센터 건립, 봉화시가지 하수도 정비사업과 하천재해예방사업, 지방상수도 시설 확장사업,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군은 지난 8년간 총 352회의 대내외 수상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2,656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여 전국에 군정 역량을 과시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과를 거 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여러분들과 여기계신 동료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록 지금 추진 중인 문화재 수리진흥원,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 분천산타마을 조성사업, 한의신약특화사업 거점센터 구축과 같은 대규모 사업들을 마무리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으나,

계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 드리며, 저 또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열심히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료공직자 여러분! 

저는 이제 여러분과 함께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떠나지만 여러분들은 봉화발전을 위하여 새로 취임하시는 엄태항 군수 당선자님과 함께 군민들이 행복해 하는 봉화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제가 재임기간 중 이루지 못한 일들은 남아 있는 여러분들이 잘 마무리 해주시리라 믿으며,

저와 함께 우리 모두의 땀방울을 모아 하나하나 놓았던 주춧돌이 먼 훗날 봉화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었다고 군민들의 가슴속에 기억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8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동료공직자 여러분과 함께했던 날들은 정말로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 소중한 시간과 인연을 영원히 간직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그 은혜를 보답하지 못하고 떠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군민과 동료공직자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제가 여러분에게 가슴 아픈 상처를 준 일이 있었다면 저의 부덕의 소치라 너그러이 관용해주시고, 이는 모두 봉화발전과 군수의 본분을 다하고자 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니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지난 민선 5, 6기 8년 동안 봉화군수로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저에게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면서,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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