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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위원장,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 선언

보수교체와 도정혁명이라는 시대 과제 완수를 주장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16일 14시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교체와 도정혁명의 시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반시대적이고 반국민적인 낡은 수구로 전락했고, 친노 폐족이 장악한 정부․여당은 무능한 패권행태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간다”며 “적대적 공생 관계인 양당에 대한 심판이야말로 이번 지방선거의 정치적 과제”라고 말했다.


또, “특히 경북은 자유한국당이 깃대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주의에 기생해서 독주해왔다”며 “누릴 것만 누리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의무는 방기해 온 TK 여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경북은 고령화와 저출산의 위기가 가장 심각한 위험지역”이라며 “사생결단의 의지와 희생으로 혁명 같은 ‘도정혁신’을 통해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와 지역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도정의 역량을 인구증대에 집중해야 한다”며, “경북도 예산으로는 감당 못 할 SOC 공약을 남발하는 대신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민생중심 정책을 도민들에게 제시하여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1) 신혼부부에게 주택자금 1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2) 어린이집의 전일제 운영(8~19시)과 공립화 추진
3) 국가 의무교육인 중학교 전체 의무급식(무상급식)및 교과서와 교복 지원
4) 기업유치를 위한 공장용지 무상임대와 각종 인센티브 제공
5) 농민기본소득보장제 시행
등을 공약했다.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91년에 경북도의회 도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3선을 하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는 국회의원 273명 중 평가 1위로 16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제25대 국회 사무총장, 바른정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2011년에는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약력

<출생과 학력, 병역>
1. 1957 안동 출생, 안동 초․중․경북고 졸업
2. 1978~81 전투경찰 만기복무
3. 1982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학사)
4. 2000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학 석사
5. 2009~10 스탠포드 대학 아태연구소 연구원

<주요경력>
1. 1981~91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역
2. 1991~95 경상북도 의회 제4대 의원(내무위, 기획위, 예결위)
3. 1996~2001 제15, 16, 17대 국회의원
4. 1997~2005 한나라당 총재기획특보, 기획위원장
5. 2006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6. 2006~08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7. 2010~11 제25대 국회 사무총장
8. 2009~11 영남대학교 객원교수
9. 2010~12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10. 2013~16 대구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11. 2016~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
11. 2017 바른정당 최고위원
12. 2018 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위원장

<수상경력>
1. 1997~2001 5년 연속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시민단체 및 언론사 시상)
2. 1998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최우수의원 (정치개혁시민연대)
3. 2000 제16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273명 중 평가 1위, 한국유권자운동연합)
4. 2001 올해를 빛낸 정치인상 수상 (한국언론인연합회)
5. 2002 유권자운동연합 선정 문화관광위원회 최우수의원
6. 2004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동료의원-국정감사NGO모니터단)
7. 2005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문화일보-내일신문 평가)
8. 2007 우수상임위원장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9. 2011 청조근정훈장

<연구저서>
1. ‘우리는 여기서 천년을 산다’ (1996년)
2. ‘꺼벙이의 꿈’ (2011년)
3. ‘을의 길’ (2014년)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보수교체·도정혁명』이라는
우리 경북의 시대과제를 제시하며
280만 도민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
도지사 출마를 선언합니다.


『보수교체』만이 경북의 살 길입니다.

지금 우리 정치는
낡고 부패한 기득권보수,
무능하고 위선적인 패권진보가
우리 사회를 극단으로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보수의 생명은 희생, 헌신, 책임입니다.

가정의 가치를 중시하며
민족, 국가, 사회, 법치의 토대위에서
개인의 자유와 기본권을 존중해 왔습니다.


지난 반세기, 우리 영남 보수는 그 정신을 지켜 왔기에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눈부신 경제성장을 견인하면서도
보수의 존엄과 가치, 품격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수를 자임하는 TK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가치는커녕 말의 품격조차 상실한
반시대 · 반국민적인 낡은 수구로 전락했습니다.


촛불과 탄핵으로 정권이 바뀌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었습니다.

박근혜 이름으로 호가호위했던 세력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누구 하나 반성하거나 책임지는 모습 보였습니까?
국가경영이라는 대의는 말할 것도 없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신의조차 져 버리고
당적까지 박탈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 출당시키는
정치적 패륜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패륜정당 그 자체였습니다.

친노 폐족들은 그나마 의리라도 있었습니다.
10년 와신상담 끝에 재집권에 성공해
나라 전체를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진정 우리 경북의 변화를 바란다면 이들에 대한 심판이 먼저입니다.


보수라는 위장막에 숨어 있는 가짜 보수
반성하고 책임질 줄 모른 채
깃대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주의에 업혀 누릴 것만 누리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지역 여당 자유한국당

이들에 대한 심판이야 말로
이번 6월 지방선거가 우리 280만 경북도민에게 부여한
시대정신이자 과제 아니겠습니까?


혁명에 가까운 『도정 혁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7년(단체장 23년)입니다.


전국의 17개 시·도 유권자들이 관록과 경륜의 지사,
역동과 패기의 지사, 또는 소속정당 교체까지 불사하는 전략적 투표로
시·도정의 변화와 활력을 도모하며 지역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북 도정은 3선의 이의근, 김관용
단 두 분만 도정 23년을 독점하며 이끌어 왔습니다.

여타의 어느 시·도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기록입니다.

그 분들의 공과는 보류하겠습니다.


법적으로 보장된 3선 12년 연임의 장단도 언급치 않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보수일당 자유한국당 1당 독점 풍토는
지역전체를 무섭도록 획일화 시키고 경쟁력을 약화시켰습니다.


정치적 개방성과 다양성, 진취성과 역동성,
호혜적 경쟁을 외면한 댓가는 낡은 보수
부패 수구의 안방이라는 정치적 오명뿐이었습니다.


광역자치단체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꼴찌라는 참담한 결과
뿐이었습니다.(2015년(17위) 2016년(16위) 2017년(17위). 국가권익위 발표)

그 사이 우리 자식들은 저성장과 양극화,
수도권 아닌 지방 출신, 흙수저라는 설움에 눈물 흘렸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안고 대학을 갑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직을 못합니다.

구직으로 전전긍긍하다 취업하고
다행히 결혼을 해도 아이 낳을 엄두를 못냅니다.


부모님께 손자 손녀 안겨 줄 꿈은 꾸지도 못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 자식 세대의 일상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어찌 그들 탓으로 돌리겠습니까?


고령화 · 저출산 ․ 인구절벽 ․ 지방소멸!
구미와 칠곡을 제외한 21개 시·군 전체가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전락해 버린 경북의 현실! (한국고용정보원. 2016)

여태까지 그 누구도 보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한 백척간두의 위기입니다. 


혁명에 가까운 『도정 혁신』이 있어야 합니다.
사생결단의 의지와 희생의 각오가 따라야 합니다.

저 권오을과 바른미래당이 나서 보겠습니다.


국회의원 3선의 경륜, 사회 중추세력으로서의 역동성과 안정감으로
백척간두의 이 위기를 변화시키는데 앞장 서 보겠습니다.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인 우리 바른미래당이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민생우선』도정으로 도민의 삶을 바꾸겠습니다.

신혼 주택자금 1억원 무이자 지원 (대표공약1)
모든 도정의 핵심은 인구증대에 모아져야 합니다.


결혼적령기의 청년들은 지금도 저임금, 고용불안에
학자금 대출상환의 3중고에 시달리며 결혼을 하고 싶어도
자금이 없어 하지 못합니다.


신혼 주택자금 1억원 무이자 지원으로 이들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 도의 30~34세 미혼자는 73,137명
혼인 건수는 13,363 건이었습니다.  (남성 48,142명, 여성 24,995명. 2016년)

년간 1만 4천명 기준에 1억원당 이자 200만원 
전체 280억원 이자보전비만 확보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대표공약2) 
아이가 태어나면 키우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몫입니다.

국공립, 공공형 어린이집(유치원)을 확대하고 전일제를 확대하겠습니다.


(도내 보육시설 총2,102개소, 국공립 124개소(19.6%). 전국평균(24%). 2016년 기준)

일·가정 양립의 임신·출산 여성근로자 보호책을 확대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은
『워킹 맘·대디 지원센터 설립』으로 대체인력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중학교 의무급식 전면 시행 및 유·초 학부모부담 교육비용 제로화 (대표공약3)
우리 경북은 금년 들어서야 초등학교 의무급식을 전면 시행했습니다.


중학교(총 115,589명)는 저소득층과 읍·면을 제외한 동 지역은
여전히 급식비를 학부모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교육법상 초․충등생은 의무교육 대상입니다.
급식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의무급식을 해야 마땅합니다.
여기에서 이념논쟁은 백해무익한 편가르기 정치의 산물일 뿐입니다.


대구 ·경북을 뺀 15개 시·도는 이미 의무급식을 전면 시행 했습니다.
전남과 강원도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재정여건이 열악한 시·도에서도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있는데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에게 우리 경북만 시행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의무교육 대상인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도
여전히 학습준비물, 현장학습 등의 명목으로
학부모 부담 교육비용이 매년 30~100만원 전가됩니다.


이 또한 교육재정에서 책임져야 마땅합니다.


일자리 창출, 지역 경쟁력 강화 (대표공약4)
고령화와 인구절벽으로 인한 지방소멸의 핵심에는
취업을 위한 청년세대들의 수도권 유입, 비혼, 만혼 등이 원인입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일자리 부족이 빚은 재앙이기도 합니다.
일자리가 창출되지 않으면 지방은 소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입주 투자기업 보조금, 공장부지 무상임대, 기반시설 제공,
수수료 감면, 세제지원 등 기업유치를 위한 모든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권역별 ․ 시군별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로
일자리 창출 ·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이와 관련해 타 정당 후보들은 발전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지만
저는 자치와 분권의 원칙에 입각해 23개 시․군 각자의
자주적 발전전략을 그대로 반영해 가며 서포터 해 갈 계획입니다.


이제 국가경영과 지방경영은 
더 이상 낡은 토목 (제일주의)국가 개념에서 벗어나
사람이, 도민이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인구와 경제가 재생되어 민생이 편안하게 순환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농민 기본소득 보장제 도입 (대표공약5)
고령화 되고 공동화되어가는 농촌을 살릴 수 있는 길은
결국 농민들에 월급을 지급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농민 기본소득 보장 혹은 농업인직불제 도입을 약속했으나, 이 동네에서 다가오는 느낌은 달랐다. 심후보가 제시하는 농민기본소득제는 "45세 이하 청년취업농 1만명에게 월 100만원씩 정착지원금을 최대 5년간 지급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50세 미만 농민을 70만명 이상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최근 농민사회를 중심으로 제기되는 농민기본소득제에 충실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만 기본소득이 청년농민에게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은 다소 문제다. 실제 그간 농촌을 유지시키는데 혼신을 다한 소농 역시 기본소득의 대상이 되어야 하리라고 본다.


280만 도민과 도민의 삶만 바라보며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민생도지사 권오을!
저와 바른미래당은 오직 도민과 도민의 삶만 바라보며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고 넘쳤던 자유한국당의 도지사 경선이 막을 내렸습니다.


도 예산으로는 감당도 못할 SOC, 하드웨어 공약들이 남발되었습니다.
그러나 민생에 대한 진지한 접근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집권여당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과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자들은 무조건 적폐로 가둡니다.
그리고 여론재판으로 몰고 갑니다.
그들에게도 민생은 안중조차 없습니다.


민주당의 집권 구도에 우리 경북이 존재하고나 있는겁니까?

대구의 통합공항 이전 유치문제에서부터
영풍석포제련소 오염원 · 영주댐 녹조화 등 낙동강 수질 대책 문제
포항, 경주의 지진 피해의 물적·정신적 치유 및 대응 대비 문제
영덕, 울진의 원전 재개 · 대구 구미의 취수원 이전 갈등 문제 등
오늘도 우리 민생과 직결된 현안들이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하고
거대 두 양당의 정쟁에 밀려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인 핵포기 선언으로 동해안 에너지 산업 벨트화가 좌초되었습니다. 

대구의 구미취수원 이전은 홍준표 대표가 자당 출마 도지사후보들에게 취수원 이전 각서까지 요구하다 지역민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이렇듯 안하무인·철면피의 양당 횡포를 계속 지켜 보시겠습니까?

지역정서에 안주하며 기득권만 누리는 자유한국당 꼭 심판해 주십시오.
경북 도민은 안중에도 없는 패권여당 민주당도 엄중히 심판해 주십시오.

그래서 저는 단언합니다.


지금 이 시대의 가장 큰 적폐 세력은
지역구도에 편승해 기득권만 챙기는
바로 이 두 거대 양당이라고 말입니다.

『민생무시 · 기득권양당 해체』는 저와 바른미래당의 사명입니다.


『민생우선 · 사람중심』의 도정으로 도민들에게 평가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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