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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범지역, 경찰에게 알려 주세요!


 

경찰의 순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112를 눌러 신고하기에는 긴박한 사안도 아닌데 경찰력을 낭비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우려로 그만두게 되는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집 앞 골목길이 어두워서 퇴근길이 무서운 A씨, 최근 동네에서 빈집털이가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문을 듣고 낮 시간 외출이 걱정되는 B씨 등등. 모두에게 해결책이 생겼다.


 경찰청에서 9월 1일부터 시행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순찰방식이 그 해답이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직접 경찰이 순찰을 돌아줬으면 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는 것으로, 경찰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분석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대로 순찰을 도는 수요자 중심의 순찰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면, 퇴근길이 무섭던 B씨는 22시 ~ 23시경 동네 골목길 순찰을 신청하였다. 또한, 낮 시간 빈집털이를 걱정하던 C씨는 12시 ~ 15시경 동네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한 순찰요청으로 낮 동안 안심하고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탄력순찰이 시작되면서, 기존의 범죄발생 위주의 순찰에서 주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곳에 예방위주의 순찰로 변화되고, 주민의 요구대로 순찰중인 경찰관들을 만나는 주민들은 더욱 안심하고 거리를 다닐 수 있을 것이다.


탄력순찰을 희망한다면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로 전화하거나 순찰신문고 웹사이트 patrol.police.go.kr로 원하는 순찰지점과 시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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