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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아프리카 앙골라 수산자원조성 기반시설 마련

양국 수산협력의 결실,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다변화에 실질적 기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추진 중인 ‘앙골라 수산자원조성기술 역량강화사업(총 사업비 600만불)’의 일환으로 종자방류 및 양식용 종자생산을 위한 배양장 준공식을 앙골라 현지에서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FIRA는 2014년부터 앙골라 수산종자배양장 건립을 위해 부지 선정 및 설계 자문, 배양장 주변 해양환경 조사, 설계 자문, 시설장비 선정 및 운영 매뉴얼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고, 금번에 준공한 배양장은 어류 100만 마리, 패류 500만 마리, 갑각류 종자 1,000만 마리를 생산할 수 있는 앙골라 최초 수산종자 배양시설이다.


준공식에는 주 앙골라 한국대사관을 비롯하여 주재국 정부 2개 부처 장관, 주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고,“수산종자 배양장 준공은 한국 정부의 재정 및 기술지원에 따른 양국 수산협력의 결실이라며 향후 앙골라의 식량자급, 빈곤퇴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앙골라 정부가 추구해온 경제 다변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FIRA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앙골라 정부가 자체적으로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파견, 국내초청 연수 및 공동연구 등의 지원을 통하여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도 사후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국의 수산자원조성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아감으로써 한국 수산기업의 서아프리카 진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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