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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덕군「국가지질공원」인증

블루로드내 고래불·죽도산 등 7개 해안명소 국가지질공원 인증받아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경상북도와 경북동해안 4개시군이 공동으로 신청한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인증이 지난 8월 30일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는 것으로 더욱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이기도 하다.


이번에 환경부로 부터 인증된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5월 타당성 및 학술조사를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동해안 4개시군은 T/F팀을 구성하고, 2014년 생활권선도사업에 3년간 국비 24억을 확보하여 지질공원 기반조성, 지질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포함한 신청서 제출과 서면심사,  2차례 현장실사 및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


울릉도‧독도, 제주도를 시작으로 무등산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등에 이어 전국에서 9번째로 인증받았으며 경상북도에는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청송 세계지질공원 등 3개 국가지질 명소를 보유하게 됐다.


경북 동해안이 가지는 선캄브리아기(20억년)에서 신생대(1500만년)에 이르는 뛰어난 지질다양성, 다양한 암석의 우수한 경관과 지역별 특화된 관광자원인 영덕 블루로드 해안경관, 경주 역사‧문화, 포항 근대문화‧산업, 울진 생태환경과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경북 동해안 해안과 낙동정맥 일부를 포함하는 2,261㎢에 19개의 지질명소와 이 밖에 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울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양동마을, 포스코 등 36개의 비지질명소가 포함되됐다.


이희진 군수는 “우리군 주관 하에 4개시군 공동으로 인증받은 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국가문화재 지정에 버금가는 문화유산으로 블루로드 일대의 지질학적 중요성과 가치는 국가 프리미엄 자산인 만큼 함께 노력해준 모든 군민들의 역량과 성과이므로 앞으로 지질공원 투어, 탐방로·전망대 설치, 해설사 양성 등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오투어리즘 통합관광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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