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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테슬라CEO 엘론머스크(Elon Musk)

전 세계 모든 에너지 공급, 태양에너지로 가능(1)


대담한 도전.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자 실리콘 배리의 관심은 누가 제2의 스티브잡스가 될 것인가에 집중됐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미국의 주요언론매체는 단한사람을 지목했다. 우주로켓, 전기자동차, 태양광사업에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엘론머스크였다.


그는 시급 1달러의 남아공 이민자 출신에서 순자산 117억 달러 보유자로서 우주로켓, 전기자동차, 태양광사업을 추진하면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업계의 판도를 빠꾸고 있는 혁신의 승부사다. 그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공장이란 개념을 거대한 기계로 보고 실제로 네바다에 건설하고 있다.


이 기계공장의 특징은 재료가 입고되면 마지막 생산라인에서 완성된 전기자동차가 출고된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한가지 과정만 거치는 것이다. 엘론머스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이언맨 영화의 실재모델이다. 10세때 독학으로 컴퓨터프로그래밍을 배워 12세에 직접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판매했다.


10대 후반에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니나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경영학과 물리학을 전공하고 스텐퍼드 대학원에 진학 후 이틀만에 자퇴하고 소프트웨어 회사 ‘엑스탓컴’을 창업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결재시스템 ‘페이팔(PayPal)’ 공동창업주가 된 머스크는 ‘페이팔’ 매각으로 억만장자가 되어 로켓회사인 스페이이스X, 전기자동차 테슬라모터스, 태양광발전 솔라시티회사를 창업해 자신의 꿈을 향한 일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나에게 세가지의 꿈이 있다.


인터넷, 우주, 그리고 청정에너지 산업으로 진출이 그것이다. 테슬라는 그 꿈을 향한 징검다리다“ 머스크는 인터넷 회사를 창업하고 매각을 통해 억만장자의 사업자금을 준비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했다. 그는 인류가 미래에 ‘지구이외의 행성에 살아야 한다’면 가장 적합한 행성이 ‘화성’이라고 생각해 “지구인 100만명 화성이주를 목표로 로켓을 개발 한다”라는 최종 꿈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작은 꿈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10배 싼 저렴한 가격으로 우주비행후 회수가 가능한 로켓을 쏘아 올렸다.


또한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고성능 전기자동차를 개발했고 자동차에 소요되는 전기충전은 자동차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무료로 했다. 또한 화석연료 없이 전세계 사용전기를 생산할 목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게 된다.


테슬라의 CEO 엘론머스크(Elon Musk)는 차세대 에너지 발표회에서 “전 세계전기사용량을 태양광으로 발전하는 '기가팩토리'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업을 발표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사업계획의 사실화에 기염을 토했다. 다음은 일부 발췌한 내용이다.


미국이 화석연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양의 태양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양의 면적이 필요한가? 라는 것이다. 대부분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은 엄청난 공간이 필요하고 아마도 우주에 인공위성을 띄워 그 태양에너지를 받아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우주태양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여긴다. 하지만 이런 것은 필요없다.


작은 마을은 이미 개발된 기가와트/시 급의 팩으로 전체도시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계속해서 다른 도시로 확장할 수 있다. 전 세계가 사용하는 에너지 공급은 실제로 가능하며 인류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거나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약1.6억개(16,000GWh)의 파워팩이 있으면 미국 전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약9억개(90,000GWh)의 파워팩으로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재생가능하게 해준다. 주로 태양광 발전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운송수단과 모든 발전과 모든 난방을 재생가능하게 만들려면 약 20억개(200,000GWh) 파워팩이 있으면 된다.


이러한 수치는 정신 나간 수치로 보인다. 20억개의 파워팩은 정신나간 수치, 또는 실현 불가능한 수치냐고 하면 그렇지 않다. 이세상의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대수는 약 20억대다. 20년마다 그 차들은 새로 교체 되며 매해 1억대의 신차가 출고 된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류가 할 수 있는 범위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기가팩토리1을 생산하면서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생각하는 공장의 모습, 마치 재고품이 건물 가득 쌓인 공장으로 여긴다. 우리가 만든 기가팩토리는 거대한 기계와도 같다. 마치 테슬라 제품과도 같다. 이것이 우리가 기가팩토리1 을 통해 하는 것이다.


지금은 네바다에 건설중이고 미래는 더 많은 기가팩토리가 생겨날 것이다. 강조하자면 이것은 테슬라만이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회사들이 기가팩토리 급의 공장을 하나씩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우리가 바라고 있고 테슬라의 특허, 오픈소스정책(특허를 제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은 기가팩토리 뿐만 아니라 파워팩과 같은 모든 것에도 계속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미래다.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며 우리는 할 수 있고 반드시 해낼 것이다. (남유진의 엘론머스크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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