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5 (목)

  • -동두천 16.7℃
  • -강릉 18.8℃
  • 박무서울 19.2℃
  • 박무대전 18.5℃
  • 박무대구 19.4℃
  • 흐림울산 19.8℃
  • 박무광주 20.6℃
  • 구름많음부산 21.3℃
  • -고창 17.3℃
  • 흐림제주 22.8℃
  • -강화 18.0℃
  • -보은 16.9℃
  • -금산 16.4℃
  • -강진군 18.7℃
  • -경주시 18.7℃
  • -거제 20.9℃

경주지진 3시간 늑장 대응 언론사 한수원 설명 논란

9월 14일

한수원은 원전 구조물 위치별로 여러개의 지진계로 구성된 지진감시계통을 운영 중입니다. 지진 발생 시 원전 지진계의 계측된 값으로 수동정지 등 관련 절차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월성원전은 0.0981g 관측되었으며, 이는 발전소 수동정지 기준(0.1g) 이하로 관련절차서에 따라 즉시 수동정지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이보다 더 큰 지진(0.18g 이상) 발생 시 자동정지 되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발표한 0.12g는 사업자와 독립적으로 원전부지 인근의 지진활동 감시용이며, 원전에서 계측된 값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진 발생시 지진크기에 대한 판독분석 시간은 국제적인 기술기준인 Reg. Guide 1.166*에 의해 4시간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련절차서에 반영되어 지진감지기의 동작값을 확인하고, 주요 운전변수 및 설비점검을 통해 즉시 정지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Reg. Guide 1.166 : Pre-Earthquake Planning and Immediate Nuclear  Power Plant Operator Post-Earthquake Actions


따라서, 지진 발생 후 수동정지 결정기간 동안 설비점검 및 감시강화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였고 지진파에 대한 응답스펙트럼 값을 다중적으로 재계산하기 위해 사내 전문가를 통해 독립검토를 추가 실시하였습니다. 지진크기에 대한 분석이 완료되어 월성1~4호기 정지를 결정한 후 국가 전력계통의 수급안정을 위해 전력거래소와 협의 하였으며, 정지 전 대체예비 발전력을 확보한 후 전력거래소의 지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전소를 수동 정지하였습니다.


금번 경주지진으로 월성1~4호기는 발전소 설비이상 및 위험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안전운전이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안전 최우선 원칙’과 ‘철저한 예방점검’ 차원에서 절차서에 따라 수동으로 정지한 선제적인 조치입니다. 


 ※ 원전은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지진관련 절차서(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으며 각 발전소에 설치된 지진감지기는 원전부지에 관측되는 최대 지반가속도값이 0.01g(원전안전정지지진크기의 1/20)이상인 경우에, 지진 경보가 발생합니다.


원전 내진 설계기준은 0.2g(안전정지지진, APR1400원전 0.3g)로 반영되어 있으며, 이 값의 50% 크기의 ‘운전기준지진(0.1g)’과 90% 크기의 ‘지진 자동정지 설정값’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번 경주지진은 지진 자동정지 설정값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발전소 주요 운전변수와 설비 점검결과 안정적으로 운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즉시 수동정지의 필요성은 없었습니다.


* 운전기준지진(OBE : Operating Basis Earthquake, 0.1g) : 이 규모의 지진에서도 정상적으로 운전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기준
 * 안전정지지진(SSE : Safe Shutdown Earthquake, 0.2g) : 이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도 안전하게 정지 될 수 있는 기준.





울릉군,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체결

8월 13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최수일 울릉군수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독도교육 추진 강화 및 울릉도·독도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울릉군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생 탐방활동 및 교원 연수단 방문 협력 ▲울릉군은 교육여행,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제공 협력 ▲서울시교육청은 울릉도 및 독도로의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체험활동 적극 권장 ▲서울시교육청은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강화하기 위해 울릉군에 협약체결을 제안하여 성사된 것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로 긴밀한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일본의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기위해 지난 8월 11일 출정한 `독도 세일링(sailing) 탐사대′의 출항을 격려하기도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유·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나라사랑 및 세계평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