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로명주소 안내판 설치

삼척시가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대폭 확충 설치한다. 시는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400만원과 시비 4,400만원을 투입해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기존 도로명판은 큰 도로에 운전자 중심으로 설치돼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용 안내시설의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12월 말까지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보행자용 현수식 도로명판과 벽면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주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는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이 실시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1,200여 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