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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구호, “빨갱이여 총진군하자!”

붉은 악마의 응원구호는 진화과정 체계적이고 치밀한 공작물?


붉은 악마의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응원구호인 ‘We are the Reds'가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단의 응원구호로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국단(부정선거 국민 감시단-가칭) 준비위원인 석종대씨는 워싱턴에 살고 있는 재미작가 조화유씨의 설명을 곁들여 붉은 악마의 응원구호를 바꾸거나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씨의 주장에 따르면, 붉은 악마가 사용하는 Reds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 R을 대문자로 표기할 경우 ‘공산당원’이 되고 ‘the Reds는 빨갱이로 해석되기 때문에 'We are the Reds'(우리는 빨갱이들이다) 'Reds, Go Together'(빨갱이들이여 총진군하라) 라는 메시지를 담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심각성을 더하는 것은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구호였던 Be the Reds(빨갱이가 됩시다)에서 - 'We are the Reds'(우리는 빨갱이들이다) - 2006년 월드컵 구호로 'Reds, Go Together'(빨갱이들이여 총진군하라)로 체계적이며 치밀하게 진화되어온 점이다. 이는 결코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계획적으로 벌여온 공작일 가능성이 큰 대목이다.

또,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응원팀이 붉은 악마라는 것을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 정도로 붉은 악마와 국내사정을 잘 알고 있지만, 대한민국에 대해 부족한 지식을 가질 수밖에 없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잘못된 응원구호와 표기는 대한민국이 마치 공산주의를 표방하고 김정일 체제를 옹호하는 것으로 비취질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다며, 붉은 악마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 김정일 제거에 대한 반대여론을 조성하고자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워싱턴의 조화유(재미작가)씨는 응원구호는 소속팀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붉은 악마의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응원은 자신들을 선전하는 것이면서 마치 대한민국전체를 응원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New York Yankees’ 라는 글자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거나 구호를 외치는데 반해, 붉은 악마의 경우에는 오로지 자신들의 응원팀 이름인‘ Reds’ 만을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팀의 공식명칭이 없는 만큼 붉은 악마가 외치는 구호가 한국팀의 공식응원구호가 될 수 없을 뿐더러, 설사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지경일지라도 한국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구호 속에 적어도 Korea가 들어가야 한다는 논리를 함께 펴고 있다.

구호 표기 변천:

Reds의 변천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Be the Reds!로 출발한 붉은 악마의 구호는 이후 Reds, Go together로 바뀌었고 이번에는 We are the Reds로 또다시 바뀌었다. Reds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사이트를 통해 붉은 악마 관계자와 논쟁해봤다는 ‘선안’이라는 대명을 쓰는 모씨는 붉은 악마들조차도 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못하고 있다며, 다만 축구대표팀의 유니폼이 붉기 때문이며 붉은 물결로 만들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었다고 고백했다.

석씨는 지난 2002년도에도 Reds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현했다가 붉은 악마로부터 법적분쟁에 휘말릴 뻔 했다면서 중간에서 발을 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확한 해명과 규명을 위해서 그들의 제스처를 기다린다고도 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식 응원팀이라고 알고 있는 붉은 악마의 응원구호 표기가 2006독일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어떻게 변해 갈지 주목된다.

2006/03/09 [04:26]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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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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