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조종면허시험장 3월부터 시행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경북 관내에 있는 영덕 및 안동시험장에서 올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3월부터 12월까지 총46회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약1만4천여명이 조종면허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13년까지 자격증을 취득한 인구가 14만여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들어 일반시민들의 해양 레포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5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관내 조종면허 시험장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신속하게 조종면허시험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은 일반조종면허인 1급, 2급과 요트조종면허로 구분되며, 면허 취득 시험 응시자는 전국 16개 해양경찰서와 조종면허시험장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wrms.kcg.go.kr)를 통해서도 실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조종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적법한 면허 소지,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착용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겨 달라”고 말했다.